한국수자원공사는 한국국제협력단(KOICA)과 함께 요르단 수도 암만에서 요르단 물관리 공무원 40명을 대상으로
'요르단 지하수 관리' 연수를 진행했다고 10월 31일 밝혔다.
지난 29일부터 이날까지 열린 연수에서 한국수자원공사는 '지하수 자동관측 기술' 등 요르단 지하수 관리 효율화를 위한
핵심기술과 배경지식, 노하우 등을 중점적으로 전수했다.
아울러 연수에 '지하수 자동관측기술'을 보유한 국내 중소기업을 참여시켜 이들 기업의 요르단 진출도 함께 지원하기로 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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